소니의 최신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5의 전 세계 누적 출하량이 8,030만 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.
이 수치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, 전 분기 동안 추가로 출하된 250만 대를 포함하며,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다.
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(PSN) 역시 1억 2300만 명의 활성 가입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00만 명 증가하는 등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.
지난 분기 PS5와 PS4 게임 합산 판매량은 6,590만 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,230만 장 증가했다. 소니 자체 타이틀은 이 중 690만 장을 차지했으며,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만 장 증가한 수치다.
출시 5년 차를 맞은 PS5는 Xbox 360(약 8,400만 대)과 PS3(8,700만 대)의 누적 판매량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으나, 여전히 다른 콘솔들이 크게 앞서고 있다.
소니의 PS2는 1억 6천만 대 판매로 역대 최다 판매 콘솔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. 닌텐도 스위치가 1억 5천3백만 대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, PS4와 오리지널 플레이스테이션은 각각 1억 1천7백만 대, 1억 2백만 대 판매로 뒤처져 있다.
이번 세대에서 PS5의 추가 판매 가능성은 주로 남은 수명에 달려 있으며, 한 보고서는 2027년 PS6 출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.